▒ Home > 기사 > 메인
 
정부, "적재물 이탈방지 꼼꼼히"..운전자 안전 위협 화물차 불법운행 합동단속  [2024-04-16 11:26:00]
 
 적발 시 운행정지 30일 또는 최대 200만원 과태료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내일부터 실은 화물이 떨어지거나 날리지 않도록 덮개나 로프 등으로 충분히 고정하지 않은 사업용 화물차에 대한 단속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적재불량, 과적 등 사업용 화물차 불법운행에 대한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단속은 17일부터 6월까지 수도권·강원권·충청권에서 1차 단속을, 9월부터 11월까지는 전라권·경상권 등 전국에서 2차 단속이 실시된다.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위반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30일 또는 과태료 200만원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즉각적으로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단속장소는 사고다발구간, 화물차 통행이 많은 전국의 고속도로 TG, 휴게소, 졸음쉼터, 국도과적검문소다. 

 

이번 단속에서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도로법,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등에 따른 화물차 안전에 관한 제반 사항을 점검한다. 

 

화물종사자격증명 차량 부착 여부, 적재물 이탈방지, 최고속도제한장치 조작금지 등 안전규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판스프링 불법부착 등 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적재불량 화물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적재화물 이탈방지 기준과 방법을 준수했는지 면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국토부 박지홍 교통물류실장은 "적재불량, 과적 등은 도로교통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이므로 화물차 불법운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했다. 


[2024-04-16 11:26:00]
이전글 복지부, 아동학대 판단 전 '우려' 가정도 의료비·..
다음글 국토부, "이혼 후 무주택기간 만점 채워 당첨..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