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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0만원 '첫만남이용권'·30만원 '영아수당'..온라인 신청 개시  [2022-01-05 10:39:36]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 통해 신청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5일부터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신청이 3일 현장접수를 시작으로 5일부터 '복지로'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은 경력단절이나 소득상실에 대한 걱정 없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보장하고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첫만남이용권은 올해부터 모든 출생 아동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카드적립금)로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2022년 출생 아동부터다.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첫째아·둘째아 등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출생 아동부터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두 돌 전까지 기존 0세 20만원, 1세 15만원이 지급되던 가정양육수당 대신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받는다.

 

영아수당은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 받는 약 50만원의 보육료 바우처와 가정양육 시 받는 양육수당을 통합한 수당이다. 부모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가정양육 시 현금으로 수령하거나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 바우처나 종일제 아이돌봄 정부지원금으로도 수급할 수 있다. 보육료 바우처와 아이돌봄 지원금은 30만 원을 초과해도 전액 지원된다.

 

5일부터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외에도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첫만남이용권은 4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된다. 아동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유흥·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아수당은 1월 25일부터 매월 25일 신청한 계좌에 지급된다.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하여 지원되지만 생후 60일이 지난 후 신청하는 경우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급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득영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이 제 때에 지급돼 아이들의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2-01-05 10: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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