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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60세 이상 근로자 많이 뽑은 사업주 '고령자 고용지원금' 지급  [2022-01-03 09:58:08]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전경
 분기별 30만원씩 최대 2년간 지원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올해부터 60세 이상 근로자를 과거 3년 보다 더 많이 고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분기별로 30만원씩 최대 2년간 고용지원금을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취업이 어려운 고령자의 고용안정과 고용촉진을 위해 ‘고령자 고용지원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60세 이상 근로자 수가 증가한 우선지원대상기업과 중견기업에게 고용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지원금 신청 분기의 월평균 고령자 수가 지원금 최초 신청 직전 분기 이전 3년간 월평균 고령자 수보다 증가한 사업주다.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무기계약 또는 1년을 초과해 고용해야 한다.

 

지원규모는 증가한 근로자 1인당 분기별 30만 원씩 2년간 지원된다.  분기별 월평균 피보험자 수의 30% 내에서 최대 30명 한도로 지원된다. 월평균 피보험자 수가 10명 이하인 기업의 경우 3명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주는 분기별로 ’고령자 고용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 분기의 다음 달에 사업장 주소를 관할하는 고용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고용보험 누리집(www.ei.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고용부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이 제도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자가 은퇴 희망 나이까지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며 “기업은 고령자 고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고령자는 고용안정과 새로운 일자리로 신속히 재취업 할 수 있도록 고령자 고용지원금 활용 홍보와 집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2022-01-03 0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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