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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광명 등 15곳에 스마트기술 적용..최대 5억원 지원  [2021-04-21 11:16:11]
 
 
 안전·소방, 생활·복지, 에너지·환경, 교통 4대 분야 적용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서울 서대문구, 경남 고성, 제주 서귀포 등에 스마트기술이 적용된 안심보행, 횡단보도, 화재감지 등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적용하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지 15곳을 최종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작년부터 새롭게 추진해 온 사업으로서 사업지당 최대 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공모를 통해 서울(서대문구), 대구(달서구, 동구), 인천(동구, 중구), 경기(광명), 충남(서산, 천안), 전북(김제, 전주, 정읍), 경북(경주, 성주), 경남(고성), 제주(서귀포) 15곳이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소방, 생활·복지, 에너지·환경, 교통 4대 분야를 중점으로 스마트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하게 된다. 

 

이 중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경기대로 인근은 학교들의 주요 통학로이며 대형 도로 이면에 위치해 우회차량이 많음에도 신호등이 없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 이를 해결하고자 기존 교통 시설물에 지능형 CCTV, 속도위반 경보장치 등을 도입해 스마트 안심보행 서비스를 구축한다. 

 

천안천의 서측 원도심은 ​많은 주민들이 산책로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만 주변보다 지대가 낮고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상습침수지역이다. 스마트 예·경보 서비스는 천안천 하천 수위계를 통해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 시 하천 입구를 자동으로 차단하게 된다. 또한 재난 발생 전 사전 예측으로 재난 예·경보 방송을 송출하고 저지대 거주 주민들에게 문자를 전송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노령인구 분포가 높은 무학마을의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독거노인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독거노인 가구에 움직임 감지 LED조명과 동작 감지 센서 등을 설치하고 설정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는 등의 이상 징후가 감지될 시 보호자와 유관기관에 연락과 출동대응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15곳의 사업지에는 5월부터 국비가 교부돼 사업이 본격 착수될 예정이다.

 

국토부 도심재생과 박상민 과장은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에 스마트솔루션을 접목해 지역 내 문제해결에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1-04-21 1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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