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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결혼해서 손해?..신생아 특례 대출 부부합산 소득 1억3천만→2억원  [2024-04-04 11:23:31]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대출 소득 기준 연 7500만원→1억원 확대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정부가 신혼부부가 받을 수 있는 신생아 특례 대출 상품의 부부합산 소득기준을 완화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신생아 특례 구입·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대출 요건을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부터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가구에 대해 시행 중인 신생아 특례 대출은 기존 연소득이 1억3천만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확대된다.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연소득 7500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까지 상향한다.

 

국토부 측은 "정부 지원 대출의 소득기준이 신혼부부에게 결혼 패널티로 작용해 혼인신고를 늦춘다는 지적에 따라 부부소득 합산 기준을 기존 보다 상향했다"며 "이번 제도 개선 내용은 소득 구간별 대출 금리 등 구체적인 대출 조건 마련 등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고 했다. 


[2024-04-04 1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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