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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4월부터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 시행..5단계 구분 라벨 부착  [2024-04-01 09:49:27]
 
  1등급 해당 현대차·테슬라 포함 6개..연간 84만원 저렴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오늘부터 국내에서 시판되는 모든 전기차 모델은 5단계 등급으로 구분된 '전기차 등급 라벨'을 부착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부터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국내에서 시판되는 278개 모든 모델이 5단계로 나뉜 등급 라벨을 부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에너지효율 1등급에 해당하는 전기차 모델은 아이오닉6를 포함해 현대차 3개 모델, 테슬라 2개 모델, 스마트솔류션즈 1개 모델 6개다. 이어 2등급 54개 모델, 3등급 73개 모델, 4등급 83개 모델, 5등급 62개 모델 순으로 많았다.​

 

 

에너지효율이 가장 우수한 1등급 차량은 킬로와트(kWh) 당 5.8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2등급은 5.7~5.0km, 3등급 4.9~4.2km, 4등급 4.1~3.4km, 5등급 3.3km 이하 주행이 가능하다. 

 

연평균 주행거리 1만3323km, 완속 충전요금 364.5원/kwh를 기준으로 1등급 전기차의 연간 충전요금은 약 78만원으로 5등급 전기차 충전요금 약 162만원에 비해 약 84만원 가량 저렴하다. 

 

산업부 측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고효율 전기차에 대한 업계의 기술개발 촉진과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2024-04-01 09: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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