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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중대재해 급증 공사금액 '50~800억원 미만' 건설현장 집중점검  [2023-09-06 09:35:37]
 
 끼임·추락·부딪힘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17차 현장점검의 날인 6일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800억 원 미만'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올해 6월 말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고사망자는 2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8명이 발생한 것에 비해 29명(9.1%) 감소했다. 하지만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고 사망자는 57명으로 전년 보다 7명(14%) 늘었다. 특히 120억 원 이상 800억 원 미만 건설현장 사망자는 28명으로 전년 동기 12명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고용부와 공단은 ​​50~800억 원 건설현장 내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3대 사고유형은 중대재해 발생의 62.6%를 차지하는 '추락(비계·지붕·사다리·고소작업대)' '끼임(방호장치·정비 중 운전정비)' '부딪힘(혼재작업·충돌방지장치)' 사고가 해당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이었던 고소작업대·이동식크레인 등 기계·장비를 포함해 콘크리트 타설작업 관련 안전조치 등을 집중 살펴볼 계획이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건설 현장소장 등은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지방관서별로 실시하는 긴급 안전보건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핵심 안전수칙 등 교육 내용을 현장의 근로자에게도 반드시 공유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2023-09-06 0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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