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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장 밀집 철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방역상황 점검  [2024-05-22 15:22:41]
 
  행정안전부
 초동방역팀 투입·거점소독시설 2개소 설치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행정안전부는 어제 강원특별자치도 철원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22일 가축전염병 확산에 대비해 점검에 나섰다.

 

이번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월 18일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이후 4개월 만이다. 

 

강원 철원군은 강원도 내 돼지의 29.3%를 사육하고 있는 양돈농장 밀집지역으로 신속하고 강력한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인접 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발생지에 2명의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48시간 살처분과 일시이동중지 명령 등을 즉각 조치한 바 있다. 또한 철원군에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설치하고 농장전담관 22명을 배치했다.

 

아울러 철원에 방문한 행안부 진명기 사회재난실장은 소독시설을 비롯한 가축전염병 대비·대응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철원군과 인접한 경기 포천시도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명기 사회재난실장은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범정부적으로 대응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2024-05-22 15: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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