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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탈취제 등 생활화학제품 '원료 전성분 공개'  [2024-05-20 12:21:47]
 
  환경부
 티몬·위메프와 '생활화학제품 기획전' 개최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방향제, 탈취제, 섬유유연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들어가는 원료의 모든 성분을 알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생산·소비 문화 조성을 위해 티몬, 위메프와 함께 20일부터 6월 16일까지 '생활화학제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적합 확인·신고된 제품 중에서 모든 원료의 전성분을 공개 또는 예정인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이 모든 원료 성분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한 생활화학제품은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초록누리'에서 볼 수 잇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1801개 제품이 공개됐다. 

 

행사는 대·중견기업 4개, 중소기업 12개 400여 개 제품이 참여한다. 안전기준 확인 표시(마크) 및 제도 홍보를 비롯해 10~20% 제품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환경부는 이번 판촉 행사가 안전기준 초과 비율이 높은 해외직구(구매대행) 제품에 비해 우리나라 기업 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판로개척 등에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미신고·미승인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기준 초과 비율은 44.4%로 90개 중 40개가 관련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환경부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오는 11월에도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할인 및 판촉 행사를 확대 할 계획이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기업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소비자는 노력하는 기업 제품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4-05-20 1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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