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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1인당 사교육비 월 41만원..고1 가장 높아  [2023-03-08 11:11:57]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초중고생의 지난해 사교육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약 26조원으로 전년도 약 23조4천억원에 비해 2조5천억원(10.8%) 증가했다. 

 

지난해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생 85.2%, 중학생 76.2%, 고등학생 66.0%로 각각 3.2%p, 3.0%p, 1.4%p 상승했다. 

사교육 주당 참여 시간은 중학생 7.2시간, 초등학생 7.4시간, 고등학생 6.6시간 순으로 높았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0.6시간, 0.5시간, 0.3시간 증가했다. 

  

전체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원으로 전년 36만7천원 대비 11.8%, 사교육 참여 학생 기준 52만 4천원으로 전년 48만5천원 보다 7.9%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학생 37만2천원, 중학교 43만8천원, 고등학교 46만원으로 전년 보다 각각 4만4천원(13.4%), 4만6천원(11.8%), 4만1천원(9.7%) 올랐다.  

 

참여학생은 초등학생 43만7천원, 중학생 57만5천원, 고등학생 69만7천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만7천원, 3만9천원, 4만8천원 올랐다.

 

학년별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학교 6학년(49만2천원), 중학교3학년(60만1천원), 고등학교 1학년(70만6천원)에서 각각 가장 많이 지출했다. 

 

전체 학생 기준 일반교과 과목별 사교육비는 영어 12만3천원, 수학 11만6천원, 국어 3만4천원, 사회‧과학 1만8천원 순으로 지출이 많았다. 

 

참여학생 일반교과 과목별 사교육비는 영어 23만6천원, 수학 22만원, 국어 13만 7천원, 사회‧과학 12만8천원 순이었다. 학년별로는 초등학교 6학년 영어(22만1천원), 중학교 3학년 수학(27만6천원), 고등학교 2학년 수학(35만6천원)에서 각각 지출이 많았다.

 

가구의 소득수준별 사교육 참여율은 300만원 미만 57.2%, 800만원 이상 88.1%로 전년 대비 각각 3.5%p, 2.2%p 증가했다. 

 

맞벌이 가구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2천원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했다. 아버지 외벌이 가구는 41만원, 어머니 외벌이 가구는 27만원이었다. 

 

자녀수 1명인 가구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46만1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자녀수 2명 43만원, 자녀수 3명 이상은 32만원 순이었다. 

 

자녀수 1명인 가구의 사교육 참여율이 81.5%로 가장 높았고 자녀수 2명은 80.5%, 자녀수 3명 이상은 70.0% 순으로 많았다. ​ 


[2023-03-08 1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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