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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국립대에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4개 대학 공모  [2023-03-07 12:41:58]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6일부터 27일까지..올해 설계비로 27억원 투입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비수도권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운영할 국립대학을 모집한다. 

 

교육부는 비수도권 소재 국립대학에 반도체 교육·연구에 대한 핵심 기능을 수행할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을 위해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될 반도체공동연구소는Ⅰ권역(전남, 전북, 광주), Ⅱ권역(경남, 제주, 부산, 울산), Ⅲ권역(경북, 강원, 대구), Ⅳ권역(충남, 충북, 대전) 4곳이다.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앞으로 반도체 직접 제작을 위한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반도체 인재양성을 견인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아울러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가 30여 년 이상의 운영 비결을 바탕으로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심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가 원활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장비 선정과 설치, 운영 비결, 인력 훈련, 실습 기회 등 연구소 운영과 관리 방법을 공유해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는 올해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에 착수해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건립 이후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에 들어갈 필수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4개소 설계비로 27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사업 공모 기간은 6일부터 27일까지다. 사업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국립대학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으로 교육부의 핵심 업무인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2023-03-07 12: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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