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교육
 
'초1 에듀케어'·'오후 8시 돌봄'..3월부터 5개 시도 200개교 '늘봄학교' 시범  [2023-01-26 13:34:18]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5개 시범교육청 특별교부금 약 600억원 지원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인천, 대전, 경기, 전남, 경북 5개 시도교육청에서 늘봄학교가 시범운영 된다. 관내 학교 200개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에듀케어' 집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요에 따라 오후 8시까지 돌봄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교육부는 2023년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선정결과를 26일 발표한다.

 

인천교육청은 20개교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해 정규수업 전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실, 악기교실, 미술놀이 등의 활동과 도서관, 지정교실을 개방해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를 운영한다. 

 

관내 전체 초등학교의 30%인 80개교에는 방과후학교 강사 선발 1차 서류심사, 4세대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회계업무도 지원해 단위학교의 업무경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에서는 전체 149개 초등학교에서 희망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에듀케어 집중 지원 프로그램인 '새봄교실'을 운영한다. 5~6학년 대상으로는 인공지능, 코딩, 로봇 등 신수요를 반영한 온라인 방과후학교를 무상으로 운영한다.

 

경기교육청은 약 80개교를 대상으로 초1 에듀케어 집중지원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희망하는 학교는 1학기 동안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43개 초등학교에는 특기적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교육기술(에듀테크) 기반의 교과 콘텐츠도 함께 무상으로 제공해 학력 향상도 지원하는 '하나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도서지역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약 40개교를 대상으로 도시형과 농어촌형으로 유형을 나눠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력격차 해소, 농어촌 특화(문화예술), 다문화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주도 1학기 1프로젝트를 지원하고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도입 등 운영시간을 다양화하여 정규수업과 방과후 연계와 개별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40개교에서는 초1 에듀케어 집중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침돌봄 시 간편식도 제공한다. 

 

교육부는 올해 시범운영을 위해 5개 시범교육청에 특별교부금 약 600억원을 지원하고 방과 후 전담 운영체제 구축을 위해 시범교육청을 포함한 17개 교육청에 지방공무원 120여 명을 배치해 단위학교의 업무 경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시범교육청이 아닌 시도교육청에도 늘봄학교의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담 운영체제 구축,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저녁돌봄 석‧간식비, 안전관리비 등 늘봄학교 전국 확산을 위해 특별교부금 약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거점형 돌봄 모델 5개소 내외를 신규 선정해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된 지역이 향후 늘봄학교의 전국 확산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도 아낌없이 지원 할 계획이다"고 했다.

 

 

 


[2023-01-26 13:34:18]
이전글 '두뇌한국21' 지역대학원 지원 4개교 추가..연구장..
다음글 "식당 무인 주문기 사용법 알려드려요"..어르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