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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한국21' 지역대학원 지원 4개교 추가..연구장학금 30만원↑  [2023-01-25 12:45:25]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수정 기본계획' 발표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정부가 지역대학원을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는 사업에 4개교를 추가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수정 기본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올해 사업 규모는 전년 4081억원에서 1180억원이 늘어난 5261억원으로 책정됐다. 

 

교육부는 올해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을 통해 대학원혁신지원사업비로 278억원이 증액된 만큼 '대학원혁신지원사업' 대상에 지역대학원 4개교를 추가 선정해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지역대학원에 대한 대학원혁신지원사업비 지원 규모와 지원액이 수도권 대학원 이상 수준으로 크게 확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수도권대학원과 지역대학원에 각 10교개씩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각 10개교, 14교개로 늘어난다. 지역대학원 평균지원액은 전년 21억원에서 35억원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대학원혁신지원비를 활용해 예비대학원생(학부 3학년 이상)의 연구장학금을 지원하는 '주니어 비케이(BK)' 사업도 신설한다. 

 

교육부는 지역대학원을 포함한 각 대학원은 주니어 비케이(BK) 사업을 통해 우수 학부생을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 타 지역과 국외로의 인재 유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오는 3월부터는 연구장학금 단가를 일괄 30만원 인상해 대학원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연구와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올해 연구장학금은 석사과정 월 100만원, 박사과정 160만원, 박사수료생 130만원으로 늘어난다.  

 

아울러 두뇌한국21 사업 '미래인재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369개 교육연구단에 대한 중간평가가 실시된다. 결과에 따라 하위 30% 교육연구단이 탈락돼 교육연구단을 재선정할 예정이다.

 

성과독려를 위해 중간평가 점수가 높은 상위 20% 교육연구단에는 사업비 외 추가 성과금도 지급한다. 연구 성과가 우수한 참여 박사(수료)생 200명은 해외연수 비용을 1년간 최대 2600만원 지원한다. 

 

이외에도 두뇌한국21 혁신인재 양성사업 '지능형반도체 분야(시스템반도체 포함)'에 6개 교육연구단을 추가 선정해 9개로 늘린다. 올해 추가 선정되는 교육연구단은 2027년 9월까지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국제화경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계획의 변화는 지역대학(원)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 역량 강화라는 교육부의 핵심 정책방향이 반영된 사례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교육·연구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역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 


[2023-01-25 12: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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