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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운영..찾아가는·비대면 실시  [2022-07-11 15:22:10]
 
 ‘2022년 학생선수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 운영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전문선수를 희망하거나 부상으로 진로를 변경하려는 학생선수를 위한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학교체육진흥회와 함께 ‘2022년 학생선수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은퇴 운동선수의 취업현황을 보면 무직 42%, 스포츠관련 직업 30%, 기타 17% 등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선수를 희망하는 학생선수와 부상이나 동기저하, 경기대회 성적부진 등으로 진로를 중도에 변경할 수밖에 없는 진로전환 학생선수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전략 분석가, 스포츠프로듀서, 재활치료사 등 다양한 체육분야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 규모를 지난해 300명에서 1600여명으로 확대하고 1대 1 비대면 상담,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대 1 비대면 상담'은 학생선수, 진로전환 학생 또는 학부모 등 총 32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개발 사례 소개, 체육관련 계열 대학 진학상담 등 개인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한다. 9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매주 토·일요일에 걸쳐 운영된다. 학교체육포털(cspep.or.kr)을 통해 20일까지 회차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찾아가는 학생선수 진로·진학상담’은 사전 신청을 한 광주체고, 울산스포츠과학고, 강원체고, 충남체고 등 전국 체육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선수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특강, 참가자 특성별 모둠별‧개별 상담 등이 진행된다. 

 

교육부는 더 많은 학생선수에게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체육분야 진로상담전문가 인력자원을 올해 14명에서 2025년 100명으로 확대하고 7개 권역별로 진로상담지원단의 '찾아가는 학생선수 진로·진학상담'을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학교운동부를 운영 중인 일반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상담'을 계획 중이다. 또한 학교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중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비대면 진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학생선수들의 성공적인 미래 설계를 위해 다양한 진로·진학상담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선수들이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을 통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2022-07-11 1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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