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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재능 가진 중고생 2500명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생' 선발  [2022-07-12 14:53:09]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월 25~45만원 장학금 지원..카드적립금 방식 매월 지급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중고생 2500명이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에 선발돼 꿈과 재능을 펼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2년 꿈·재능 유형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에 총 4365명이 신청에 2,500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1,200명을 선발한 것에 비해 지원 대상을 두 배 이상 확대함으로써 취약계층 학습자의 교육기회를 더욱 두텁게 보장하게 된다”고 했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우수 중·고등학생을 선발해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장학금은 학생의 꿈과 역량, 지원 필요성 등에 따라 ‘꿈’, ‘재능’, ‘SOS’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꿈 장학금'은 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 '재능 장학금'은 특화된 재능을 보유한 저소득층 중·고생을 선발한다. 'SOS 장학금'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재난에 의한 긴급 위기를 겪는 중·고생을 선발해 10개월 간 지원한다. 

 

올해 꿈 장학생은 1836명, 재능 장학생은 364명이 선발됐다. 매월 중학생 25만원, 고등학생 35만원, 대학생 45만원의 학업장려금이 지원된다. 지원기간은 대학 졸업 시까지 카드적립금(포인트) 방식으로 매월 지급된다. 

 

이와 함께 1대 1 상담, 심리상담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진로역량 상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학생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의 소득상실 등 긴급위기 상황에 처한 중·고등학생 300명을 ‘SOS 유형’ 대상자로 9월 중 최종 선발해 10개월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병규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많은 학생들이 가정환경과 무관하게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의 발판을 제공해 주는 것이 목표다”며 “도움이 필요한 모든 학습자의 교육결손을 회복하고 성장과 자립을 적극 도울 수 있도록 교육복지의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2-07-12 14: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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