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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수능' 외국어 영역에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공식 반영  [2022-06-22 17:04:39]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양해각서 체결..2025년부터 활용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2025년 우리나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홍콩의 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 성적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반영된다. 

 

교육부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홍콩 대입시험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을 활용하기 위해 국립국제교육원과 홍콩시험평가국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홍콩시험평가원은 2025년부터 홍콩 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 과목 신설을 확정하고 해당 과목의 대입시험 성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을 공식 활용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어를 대학입학시험 과목으로 채택한 국가는일본,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8개국이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국외 대입시험에 활용하는 것은 홍콩이 처음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국어능력시험을 현지 대입시험 성적으로 공식 활용하기로 합의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홍콩의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 수가 증가하고 한국어 과목을 정규과목으로 채택하는 홍콩의 초중등학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2022-06-22 17: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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