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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학생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가 상품으로..참가자 모집  [2022-05-03 13:05:04]
 
 '제12기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50개팀 시상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교육부는 올해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내놓은 생활 속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과 공동으로 특성화고·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12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고도화해 특허로 보호받고 사업 상품으로 활용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총 11회의 대회를 통해 접수된 1만292건의 아이디어 중 569건을 특허로 출원해 321건이 등록,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87건에 대해서는 해당 특허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모든 분야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와 산업현장에서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수요 기반의 문제해결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해결하는 주제별(테마) 과제 등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주제별(테마) 과제 발굴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1개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과제를 제안했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선거 이후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현수막의 새활용(업사이클링)’에 대한 과제를, 또 다른 기업에서는 ‘도로의 동물 교통사고(로드킬) 방지를 위해 동물들의 도로 진출입을 방지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터고 학생은 2인씩 팀을 구성해 발명교육포털(www.ip-edu.net)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 전문가, 과제 제안기업 등의 심사를 통해 100팀을 1차 선정해 전문 변리기관의 상담과 특허 출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된 50개팀은 장관표창, 국외연수, 시제품 제작, 기술이전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2-05-03 1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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