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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3만4,828명 모집..'정시'로 21% 선발  [2022-04-27 15:48:27]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2024학년도 대입 모집인원이 전년도 보다 4,828명 줄어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회원대학 196개의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27일 발표했다.

 

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34만4,296명으로 2023학년도 보다 4,828명 감소했다. 모집인원 가운데 수도권 대학은 525명 늘어난 13만2,307명을, 비수도권 대학은 21만1,989명으로 5,353명 줄었다.  

 

전체 모집인원 중 79%인 27만2,032명을 수시에서, 21%인 7만2,264명은 정시에서 선발한다. 정시 모집 비율은 전년도 보다 1% 포인트 내려갔다.  

 

수도권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은 2023학년도 4만6562명(35.3%)에서 2024학년도 4만7,051(35.6%)으로 0.3%p상승했다. 이는 비수도권 대학 정시모집 2만5,213명(11.9%)의 약 3배 높은 수준이다. 정시 비중을 끌어내린 것은 비수도권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 4,907명 감소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자체 구조조정으로 인한 모집인원 감소로 수시 학생부위주, 정시 수능위주 전형 모집인원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기회균형선발 의무화로 전체 3만6,434명으로 전년 대비 총 2,372명 증가한다. 수도권 대학의 지역균형전형(교과성적을 활용하는 학교장추천 전형)도 전년 대비 2,997명 늘어난다. 

 

지방대육성법 시행령 개정으로 의·치·한의·약학·간호계열 의무선발 비율이 상승해 지역인재전형으로 전년도 보다 10개 대학, 2,581명이 늘어난 103개교에서 2만3,816명을 선발한다. 

 

아울러 2024학년도부터 사회통합전형 대상을 정하도록 함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촌, 특성화고 졸업자 및 재직자, 서해5도학생, 보호종료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등을 선발한다.   ​ 


[2022-04-27 15: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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