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교육
 
교육부, 초중고 저소득 학생 교육급여 신청..전년 대비 평균 21.1% 인상  [2022-03-02 12:16:43]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교육급여 수급권자 '학습지원비' 10만원 추가 지원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초중고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위해 교육급여와 교육비 신청이 시작된다. 올해는 교육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10만원의 '학습 지원비'가 추가 지원된다. 

 

교육부는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급여는 학생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지원비로 지원된다. 수급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 33만1,000원, 중학생은 46만원6,000원, 고등학생 55만4,000원과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 대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4만5천원(15.7%), 9만원(23.9%), 10만6천원(23.6%) 인상돼 평균 21.1% 올랐다. 

 

교육급여는 신청가구의 소득·재산 조사 결과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대상자로 선정된다. 1인 가구 97만2406명, 2인 가구 163만43원, 3인 가구 209만7351원, 4인 가구 256만540원 등이다. 

 

교육활동지원비와 별도로 자사고 같은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외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대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급여를 지원받는 학생은 교육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를 지원하는 항목을 제외한 학교운영지원비, 급식비(중식), 연 60만원 내외의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 통신비 등를 지원받게 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와 학생은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나 '교육비원클릭'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입학금 과수업료는 신청한 달부터 지원된다. 특히 올해 한시적으로 10만원의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을 6월 이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인 만큼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이미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어도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은 새로 신청이 필요하다.

 

​오석환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교육급여를 인상하고 교육비 지원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했다”며 “교육활동에 관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서는 이번 집중신청기간을 통해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신청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2-03-02 12:16:43]
이전글 초중고 방과후수강료·체험학습비 모바일 앱으로 납부
다음글 장애 대학생 지원인력 인건비 최대 10%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