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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소년올림픽 빛낼 성화..그리스 시작 80일 간 대장정 돌입  [2023-09-27 11:52:32]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내년 1월 19~2월 1일 개최..주자 109명 중 82명 청소년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개막을 향한 80일간의 성화 투어가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2024간원 조직위원회는 10월 3일 제1회 올림픽이 열렸던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강원2024를 빛낼 성화가 채화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원2024 그리스 성화 채화 대한민국대표단에는 진종오 조직위 위원장을 비롯해 문체부, 대한체육회, 주그리스대한민국대사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다. 성화는 봉송 릴레이와 램프 점등 후 조직위에 인수된다. 

 

성화 봉송 릴레이의 우리나라 주자는 여자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 윤신이(16세·봉평고) 선수와 남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현겸(17세·한광고) 선수가 맡는다.  

 

그리스에서 채화한 성화는 10월 8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며 현장에서 성화 도착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후에 대회 개최 100일 전서울광장에서 성화 출발 선언과 함께 총 80일간 23개 도시를 돌며 성화 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성화 투어가 종료되고 남은 20일간은 강릉·평창·정선·횡성 4개의 개최도시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는 '특별 성화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2024 성화 투어는 성인 올림픽의 성화 봉송과 달리 도로 위를 달리는 주자 릴레이는 하지 않는다. 서울과 부산, 세종, 제주, 광주, 강원 등 18개 시도에서 성화 주자들이 성화점화대에 불을 붙이는 성화 점화식만 진행한다. 주자 109명 중 82명을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점화자 인원인 109명은 한글날인 10월 9일의 뜻을 담았다.

 

강원2024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성화 채화로 강원2024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전 세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 강원2024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2023-09-27 1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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