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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한복 등 75개 청년 창업가 상품..시장안착 지원  [2023-10-05 10:30:08]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2023 오늘전통창업, 유통투자상담회' 개최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75개 전통문화 청년창업기업이 개발한 상품을 구매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3 오늘전통창업 유통·투자상담회 및 품평회(이하 유통투자상담회)'를 열었다.

 

오늘전통창업은 문체부와 공진원이 전통문화 분야의 유망한 청년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으로 39세 이하,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기업이 대상이다.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최대 3년간 총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전문보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통투자상담회는 오늘전통창업 기업의 상품 홍보와 유통망 확대, 투자 유치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11번가, 신세계디에프, 네이버(주) 등 유통사·투자기관 20곳이 참여해 75개 전통문화 청년창업기업이 개발한 상품에 대한 구매·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도자, 나전, 목조, 한복, 한식, 한지, 전통놀이,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된 상품을 현장에 전시해 수요처가 관심 있는 상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품개발, 디자인, 유통 등 분야의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참석하는 품평회도 함께 진행해 상품의 시장성, 디자인, 품질, 경쟁력 등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제안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내년부터 오늘전통창업의 지원 대상을 창업 후 4~7년 이내 도약기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전통문화상품이 적절한 투자를 통해 유통망에 안착하기까지의 과정을 꼼꼼하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2023-10-05 1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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