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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울산 등 4곳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7월 개소 예정  [2022-03-31 14:13:02]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일자리·입주 사무공간·콘텐츠 개발 등 지원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오는 7월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주, 전라북도 전주에 관광기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지역 관광기업지원센 구축 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까지 부산, 인천, 대전·세종, 경남 4곳에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지역센터 4개소에는 각각 국비 10억 원이 지원된다. 관광벤처기업에 입주 사무공간과 교류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 창업초기기업 성장 지원, 전통적 관광기업 도약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는 시청 인근 중심상권인 상무지구에 지역센터를 조성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관광콘텐츠 모델 개발, 광주형 관광콘텐츠 창작자 육성 등 지역 특화 사업을 진행한다. 

 

울산은 고속철도(KTX) 울산역 반경 1km 내에 있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 지역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주는 대릉원 인근 경주 시내 중심상가에 지역센터를 구축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황오동 도시재생뉴딜’, ‘서라벌 황금정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 사업과의 상승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전주는 국내 대표 관광자원인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지역센터를 만들어 도내 기업과 디지털 기술 보유기업 연결, 지역 혁신 여행상품 공모전 등 다채로운 지역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지역센터 4개소는 4월 관광공사와 지자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7월 문을 열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센터 4개소가 완료되면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서울을 포함한 9개 지역이 관광기업지원센터를 보유하게 된다”며 “지역센터가 관광업계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자 창업·성장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2022-03-31 14: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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