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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스포츠·정보기술 결합 상품 출시..최대 20억원 지원  [2022-02-24 18:24:14]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지원 대상 공모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정부가 국내 스포츠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테크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하고 지원 대상을 공모한다.

 

코로나19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산업에서도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중소 스포츠기업은 우수한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개발 인력을 채용하는 등 디지털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어려워 정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나이키와 애플의 경우 애플의 디지털 센서와 나이키 제품을 결합해 사용자의 운동 데이터를 측정 관리하는 ‘나이키 플러스’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 

 

문체부는 스포츠테크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스포츠용품 제조 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거대자료(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한 기업·대학·연구소가 협업해 혁신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 시장에 없던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2년간 연 10억 원을 지원하는 선도형(First-Mover) 2개 사업과 기존 시장에 존재하는 상품을 벤치마킹한 상품을 출시하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년간 연 7억 원을 지원하는 추격형(Fast-Follower) 4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2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스포츠산업 지원 누리집’(spobiz.kspo.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테크 프로젝트’는 그동안 장관과 차관 등이 32개 스포츠기업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해 기획한 사업이다"며 “스포츠산업계가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키우고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2-02-24 1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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