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문화·연예
 
코로나19 고용지원 실외체육시설로 확대..1인 월 180만원 지원  [2022-02-21 14:15:07]
 
 실내외체육시설 고용지원 444억원 투입..28일부터 신청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태권도장,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물론 야구장, 풋살장 등의 실외체육시설에도 최대 6개월간 180만원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실시한 ‘실내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 후속 조치를 21일 발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체육시설업계가 고용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444억 원을 투입해 종사자 4천 명의 고용을 지원한다. ​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실내체육시설뿐만 아니라 풋살장, 야구장 등 실외체육시설까지 확대했고 지원액도 종사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6개월간 월 16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상향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만213개 업체, 종사자 1만2417명을 지원했다. 이는 업체당 1.21명을 지원한 것으로 전국 실내체육시설 약 6만1000개의 16.7%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1.1%, 비수도권이 38.9%로 많았다. 종목별로는 태권도장 25.3%, 체력단련장(헬스장) 17.3%, 요가·필라테스장 10.0%, 당구장 6.4%의 순이었다. 또한 수혜 인원 1만2417명은 전원 4대 보험에 신규 가입해 체육시설업계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성과를 보였다.

 

또한 코로나19 집합 금지에 따른 장기간 휴업으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던 경륜·경정 선수, 발매원 등 유휴인력 196명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인력, 복무 점검 인력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체육시설업 고용지원 사업 신청은 28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누리집(www.kspo.or.kr)을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실(1588-118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2-02-21 14:15:07]
이전글 미술 분야 공동창작자 간 권리 보호 강화..표준계약서..
다음글 공연예술 단체 2천명도 코로나19 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