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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문화 서비스 제공..예비사회적기업 54개 선정  [2021-12-13 10:41:27]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3년간 지위 유지..근로자 인건비·전문인력 등 지원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올해도 주민 수요에 맞춰 문화, 체육, 관광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한 예비사회적기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54개를 지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총 96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회서비스 제공형 9개, 일자리 제공형 6개, 지역사회 공헌형 5개, 창의·혁신형 30개, 혼합형 4개 총 54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중 주식회사 오름동행, 좋은몸 등은 은퇴선수나 관련 경력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기획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주식회사 헤아림컴퍼니 등은 공연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며 예술인의 노동환경 개선과 환경오염,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를 주제로 연극·뮤지컬을 기획 공연했다.

 

지정된 기업들은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위를 유지하며 고용부의 근로자 인건비,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문체부의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특성에 맞는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경영, 판로개척 상담,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특화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도입한 바 지금까지 총 165개 기업을 지정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역량 있는 문화 인력들과 함께 창의성·감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확대해 수익도 창출하는 혁신적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 


[2021-12-13 1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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