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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응급 환자 신속 이송 의료기관 인센티브 제공  [2022-03-23 12:02:28]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전경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코로나 환자 진료 분담률 반영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응급 상황 시 119 구급대로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각 의료기관이 적극적으로 응급 환자를 이송하도록 확진자의 분담률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응급 환자 신속 이송을 위한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응급실의 제한된 격리병상 수와 확진자의 긴 체류시간, 일부 응급의료기관의 확진자 진료 기피, 보건소와 119 구급대 간 소통 어려움 등으로 코로나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의 어려움이 있어 왔다. 코로나19 확진자의 평균 응급실 체류시간은 352분으로 비코로나 환자 195분의 약 1.8배로 높았다. 

 

앞으로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실시하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코로나 환자 진료 분담률을 반영해 코로나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도록 인센티브 마련을 추진한다. 

 

코로나 환자 진료 분담률 산출기준과 평가지표 반영을 위한 세부사항은 응급의료기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해 전국 응급의료기관에 안내할 예정이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로 올해 8∼10월 현지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코로나 병상과 응급의료자원 편차를 고려해 전국적으로 통일된 재택치료자 이송 원칙을 적용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정부는 지자체, 지역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3개 주체를 포함한 응급협의체를 구성해 재택치료자 응급이송 원칙을 수립하고 핫라인을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2022-03-23 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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