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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치료 인력에 '감염관리수당' 지급  [2022-01-27 10:14:20]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전경
 직종별로 1일 5만원‧3만원‧2만원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코로나19 최일선 의료현장에서 환자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의료인력을 위해 ‘감염관리수당’이 지급된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감염관리수당 지원 내용을 담은 ‘감염관리수당 지급지침’을 마련해 2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제 일을 한 근무일 수에 따라 수당이 지급될 계획이다. 지급대상자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지정한 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 준중환자 치료 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등의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력이다.

 

지급 기준은 코로나19 환자의 접촉 빈도, 업무난이도, 위험 노출 등 업무 여건을 고려해 수당 지급대상과 직종별로 하루 5만원, 3만원, 2만 원으로 결정됐다. 보건인력인 의사‧간호사는 5만원, 간호조무사‧응급구조사‧요양보호사 등은 3만원이 지급된다. 환자이송‧폐기물관리 등 보건의료 기관종사자는 2만원을 받게 된다. 

 

1월 한 달 근무 수당은 2월 10일까지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보조사업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서류 심사를 거쳐 3월 중 각 의료기관에 지급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현장 대응 시스템이 가동될 수 있도록 감염관리수당 지급을 통해 보건의료인력과 보건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2022-01-27 1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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