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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동네병원에서도 가능  [2020-06-19 11:14:55]
 
 22일부터 민간 병‧의원까지 확대 시행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22일부터 65세 이상은 집 근처 병·의원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보건소에서만 접종하던 전국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폐렴은 2018년 기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45.4%)를 차지할 정도로 감염 위험이 높다. 특히 65세 이상에서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치명적이다.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명률은 60~80%까지 증가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질본은 2013년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접종으로 접종률이 70%수준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분의 1수준으로 감소한 상황.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오는 12월 말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민간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민간 병·의원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이동통신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의원 방문 전 사전예약으로 방문 시간을 정하고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 


[2020-06-19 1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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