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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08개 지자체 '스마트도시' 구축…올해까지 174억원 지원 완료  [2020-07-20 09:46:25]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지자체 29곳 추가 선정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지자체와 112·119 통합망을 연결하는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이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지자체 29곳을 추가 선정했다.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방범, 교통 등 지자체의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중앙기관의 정보망과 연계해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자체와 112출동 및 현장영상, 119 긴급출동, 재난안전상황, 어린이·​치매노인 등 사회적약자, 전자발찌 위반자 검거 등을 지원해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112·​119 통합플랫폼 연계 이후 2018년 1만5,117건의 CCTV 영상 정보를 제공받아 112 연계 범죄 검거율은 68.3%에서 79.9%, 119 7분 내 현장 도착율은 63.1%에서 78.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구축사업에는 서울 관악구·​노원구·​동대문구·​중랑구, 부산 동래구, 대구 달서구·​달성군, 경기 안성시·​여주시·​의정부시·​포천시, 강원 태백시, 충남 계룡시·​금산군 등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 연내 통합플랫폼 보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협회, 전국 지자체 협의회와 협력해 사업과정에서의 기술 컨설팅, 정책 자문 등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74억 원을 지원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올해 말까지 108개 주요 지자체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부 도시경제과 이익진 과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범죄율 감소, 신속한 재난 대응 등 국민안전 정책효과가 큰 사업이다”며 “앞으로 보급이 확대되면 교통,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에도 보다 더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0-07-20 09: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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