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고당도 토마토 브랜드 ‘토망고’…한국형 스마트팜의 새 지평 열어  [2021-12-31 08:57:09]
 
  우듬지팜(주) 김호연 회장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우듬지팜(주)(wdgfarm.com) 김호연 회장이 ‘한국형 스마트팜’의 새 지평을 열어가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중심에 섰다. 

 

 김 회장은 2011년 우듬지 연합 영농조합법인으로 첫 삽을 뜬 이래 2017년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 법인 전환을 이뤘고, 2019년 희대의 야심작 고당도 토마토 브랜드 ‘토망고’를 개발하며 선풍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망고처럼 달콤한 토마토’라 하여 붙여진 이름 ‘토망고’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천연감미료 ‘스테비아(국화과식물, 설탕보다 200~300배 높은 당도)’를 첨가한 고당도 제품으로써, 기존 당도가 낮은 토마토를 성상(性狀) 변화없이 가공한 신품종이다. 

 

 무엇보다 ‘토망고’에 함유된 스테비아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혈당 상승의 우려를 불식하며 풍부한 단맛을 내는 뛰어난 강점을 지녔다.

 

 여기엔 ‘K-스마트팜’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우듬지팜의 최첨단 '한국형 반밀폐 온실’이 독보적인 제품력을 뒷받침한다. 

 

 실제로 ‘한국형 반밀폐 온실’은 그늘을 최소화하는 천장유리와 측면복층유리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측면방충구조 및 내부양압유지를 조성함에 따라 병해충 유입을 원천 차단한 점이 주된 골자다. 

 

 또한 온실 내부 온·습도 관리, CO₂(이산화탄소), 내부풍향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생육-재배-수확에 최적화된 운영을 지원하는 ‘ICT 자동환경 제어 시스템’ 및 ‘공기열 냉난방 시스템’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김 회장은 “우연한 기회에 방문한 유럽의 선진화된 스마트팜 농장에 큰 충격과 자극을 받아 국내 실정에 부합한 시설 개발에 몰두했음”을 회상하며 “실패를 거름삼아 각고의 노력을 거듭한 결과 오늘날 우듬지팜은 3만5000평 규모의 연중생산이 가능한 전국 최대 토마토 재배 스파트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감회를 밝혔다. 

 

 현재 우듬지팜에서는 ‘토망고’를 필두로 고품질 ▲대추방울토마토 ▲캄파리 토마토 ▲완숙토마토 등이 출시되고 있으며, 쿠팡·이랜드·롯데마트·이마트·신세계푸드 등 국내 대표 유통업체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 중이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내부적으로 철저한 제품관리에 적극 힘써 농산물우수관리시설 지정서(GAP), HACCP 인증, ISO90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등의 품질보증 체계를 마련했다. 

 

 나아가 토마토·토망고 재배-유통-가공-교육-관광·체험의 프로세스를 조성해 6차 산업화를 실현할 선도모델 제시에도 기동력을 보탰다. 

 

 최근엔 일본 첫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시장 개척을 향한 청사진도 꾸렸다. 

 

 ‘대한민국 스마트팜 세계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김 회장은 지금도 솔선수범 현장에서 생산활동에 임하며, 미래 농업을 책임질 청년귀농인 양성에도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그는 “그간 쌓아올린 경험을 집결해 스마트팜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음”을 전하며 “향후에도 끊임없는 품질강화와 시설확충,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란 다짐을 내비쳤다. 

 

 덧붙여 “모든 식량자원의 기반을 책임지는 ‘농업인’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선진 농법 전파에 온 역량을 받치겠다”는 확고한 신념도 되새겼다.

 


 

 한편 우듬지팜(주) 김호연 회장은 고당도 토마토 브랜드 ‘토망고’ 생산 기술 개발 및 고부가가치 창출에 헌신하고, ‘한국형 반밀폐 온실’ 구축을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과 K-스마트팜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2021-12-31 08:57:09]
이전글 군산씨름의 부흥과 저변확대에 선봉장 역할
다음글 충청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자활기업의 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