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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12~17세 여성청소년 HPV 예방접종으로 자궁경부암 예방  [2023-07-31 09:36:09]
 
 2005년과 1996년 저소득층 올해 안 무료 접종 지원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질병관리청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감염증 예방을 위해 12~17세 여성청소년은 여름방학 동안 예방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90%, 항문생식기암‧구인두암 70%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HPV 예방접종은 HPV 감염으로 유발되는 이러한 주요 질환에서 90% 이상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6개국과 전 세계 122개국에서 예방접종하고 있다. 

 

질병청은 12~17세(2005~2011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2096~2004년생)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HPV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도 마지막 대상인 2005년생과 1996년생 저소득층은 올해 12월까지 접종 지원이 가능하다.

 

HPV 예방접종은 1차 접종을 만 15세 미만에 받은 경우 총 2회, 만 15세 이상은 총 3회 접종이 필요하다. 

 

질병청은 학기 중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8월 초 개별 알림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백신의 충분한 예방 효과를 위해 감염 전 예방접종을 맞는 것뿐만 아니라 필요한 횟수만큼 접종을 완료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18~26세 저소득층 여성도 지원자격 기준 해당 여부를 확인해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 


[2023-07-31 0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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