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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매월 10만원씩 3년 저축하면 최대 1440만원..'청년내일저축계좌' 내달 모집  [2023-04-27 09:38:23]
 
 가입 가능 근로소득 기준 220만원 상향..임신·출산 휴직·퇴사에도 유지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3년 간 매달 10만원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월 30만원을 지원해 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 활동기반을 제공하고 든든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인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계좌다. 만기 시 본인납입 360만원을 포함해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가입 연령은 만 19~34세​다. 

 

 

​만 15~39세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수 있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 또한 자산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 내 온라인 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만기 6개월 전에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올해 가입 가능한 청년의 근로·사업소득 기준을 기존 200만 원에서 220만 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주거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가구의 경우 '청년가구'의 소득·재산만 조사해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기존 군입대 적립중지제도 외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휴직·퇴사 등의 경우에도 최대 2년까지 적립중지 제도를 마련해 통장을 계속 유지하도록 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 내 주소지 시군구 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에서도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현장에서 원활한 접수를 지원하기 위해 초기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출생일 기준 5부제를 시행한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등을 구비해 방문하면 담당 공무원의 안내를 통해 정확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8월 중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 안내를 받은 청년은 통장을 개설하고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된다.​ 


[2023-04-27 09: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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