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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 닉스고, 美 루카스 클래식 대상 경주 우승  [2021-10-07 15:38:05]
 
  한국마사회 경주마 닉스고
 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 오는 11월 브리더스컵 출전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경주마 닉스고(한국마사회 소속)가 미국 루카스 클래식 스테이크스 대상 경주에서 우승했다.

 

한국마사회는 7일 "지난 2일 미국 켄터키주의 처칠다운스 경마장에서 열린 3세 이상 1800m 경주에서 닉스고가 4마신(9.6m) 차이로 우승했다"고 밝혔다.

 

닉스고는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유전체 기반 경주마 선발기술을 통해 2017년 미국 경매에서 구매한 경주마다.

 

2018년 데뷔해 브리더스컵 퓨추리티에서 우승했고, 2020년 브리더스컵 G1경주에 이어 올해 페가수스월드컵까지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경주마로 도약했다.

 

5세 수말인 닉스고는 오는 11월 초 경마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브리더스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브리더스컵에서 닉스고가 나갈 예정인 클래식 부문 상금은 600만 달러(약 71억원)다.

 

닉스고와 함께 호흡을 맞춘 조엘 로자리오 기수는 "닉스고의 경쟁마 대응능력을 보기위해 재촉하지 않고 주행을 맡겼다"며 "닉스고는 4코너에서 한숨 고르며 체력을 비축하더니 직선에서 폭발적으로 스퍼트하며 세계 정상급 경주마다운 노련함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2021-10-07 15: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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