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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시행  [2023-07-04 15:04:32]
 
 가입 근로자 만기시 공제금 3천만원 및 이자 발생액 수령 가능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춘천시는 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과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연다.

 

이번 협약식은 육동한 춘천시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춘천지역 기업 근로자들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기업 인력난 해소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공제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공제사업에 소요되는 지원금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공제적립금 관리와 공제금 지급, 일자리재단은 기업·근로자 모집과 관리를 맡게 된다.

 

이번 공동 추진으로 기업은 납입금에 대한 비용인정과 함께 일반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2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기 공제금을 수령할 때 기업 납입금에 대한 근로소득세 50% 상당의 감면 혜택도 얻는다

 

가입자 모집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5년이다. 사업은 2032년까지 10년간 운영된다. 사업 규모는 연 500명으로 300억 원의 투입될 예정이다.

 

기업과 근로자가 각 15만 원을 납부하고 춘천시가 20만 원을 지원해 매월 50만 원을 5년간 적립하면 가입 근로자는 만기 시 공제금 3,000만 원과 이자 발생액을 받는다.

 

신청 대상 기업은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관내 중소‧중견기업이다. 근로자는 계약일로부터 5년 이상 소속 기업에 재직 가능한 춘천 시민이다.

 

춘천시 기업지원과 조정희 과장은 "인력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과의 협의를 통해 안심공제 사업을 마련했다. 근로자와 기업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7-04 1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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