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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녹조문제 대응 경험 공유..업무협약 체결  [2024-06-07 12:23:30]
 
 녹조 저감 기술연구 및 현장 적용 협력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한국과 미국이 녹조문제 대응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의 환경보호부와 녹조 정보공유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서면 방식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유해남조류 저감 방안 모색, 녹조 관련 데이터 및 기술 정보 교환, 학술회의·기술훈련을 포함한 인적교류 등을 담는다. 유해남조류 저감 수단은 영양염류 관리, 방류를 통한 플러싱, 조류 제어제 또는 응집제 사용 및 기타 필요한 생태학적 방법 등이 포함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협약으로 플로리다주 환경보호부와 최신 녹조 저감 기술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녹조 관리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체계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2022년 12월 조태용 주미한국대사와 플로리다주 브라이언 마스트 연방 하원의원의 만남에서 녹조문제가 공동의 관심 사항임을 확인한 이후 국립환경과학원과 플로리다주 환경보호부가 양측의 녹조 저감 연구와 현장적용 경험에 대한 여러 차례의 실무 논의를 거쳐 성사됏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양국의 녹조문제 대응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을 위한 협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환경과학원과 플로리다주 사이의 협력체계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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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1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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