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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원료 줄여요"..생활화학제품 함유 성분 공개 기업 확대  [2021-12-14 14:43:09]
 
  환경부
 제조·수입·유통사 37곳 자발적 협약 체결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세정제, 방향제 등 생활화학제품을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전성분을 공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4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시민단체와 함꼐 ‘제3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3기 협약에는 메디앙스(주), ㈜불스원, 애격산업(주), ㈜더크루, ㈜럭키산업, ㈜무궁화, (주)물도깨비 등 37개 기업과 환경전의,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시민단체 2곳이 참여했다. 

 

지난 2기 협약에는 19개 기업이 참여한데 이어 이번 3기에는 중소기업 참여가 늘면서 37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협약을 통해 기업은 제품 내 함유 전성분 공개, 원료 안전성 평가와 유해원료 저감조치, 화학제품 안전관리 경영원칙 천명, 대중소기업 간 제품 안전관리 협업, 제조·유통사 간 안전제품 판매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한다. ​협약 기간은 올해 12월 14일부터 2023년 12월 13일까지다. ​

 

 

시민단체는 기업의 자발적 협약 이행상황을 점검해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업 이행성과를 소비자와 공유하는 등 사회적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그동안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으로 22개 기업체에서 1,508개에 이르는 제품의 전제 성분을 공개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제3기 협약은 중소기업도 자발적으로 제품 안전관리 강화에 동참해 소비자가 생활공간에서 더욱 체감 할 수 있는 자발적 제품 안전관리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2021-12-14 14: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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