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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인재양성 집중..5개 분야 32개교 신규 선정  [2024-04-03 12:19:21]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반도체 포함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항공·우주산업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반도체를 포함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의 첨단산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대학이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일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신규 참여대학을 공모한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이 기업과 협업해 첨단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반도체 분야에서 10개 대학이 161개 기업과 협업해 1255명의 인재를 양성했다. 

 

올해는 지원 분야를 국가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이차전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산업까지 확대하고 지원 대학도 32개교 추가 선정한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 17개교, 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 4개교, 항공 ·우주 3개교를 포함해 총 42개교다. 

 

선정된 대학과 전문대학은 연간 평균 15억 원 내외의 예산을 5년간 지원받아 기업과 함께 직무 분석에 기반한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운영하게 된다. 

 

또한 기업, 공공연구실, 지자체 시설 등 대학 안팎 자원 활용, 집중이수제, 거꾸로 수업 등 탄력적인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해 각 첨단산업에 진출할 100~30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부는 대학이 기업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수의 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한 산업별 협회·단체를 협업 기관으로 지정해 기업 섭외, 몰입형 교육과정 위탁 운영,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등 사업 준비 단계부터 운영까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희망 대학은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는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내달 17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과제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첨단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6월 중 참여대학을 선정해 올해 여름 계절학기부터 대학에서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2024-04-03 1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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