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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 발생하면 '1395'로..긴급 직통전화 구축  [2023-10-10 13:51:00]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운영업체 공모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개통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내년부터 교원에게 악성민원, 형사고발 등의 다양한 교권침해 상황이 발생한 경우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긴급 직통전화가 가동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교원이 악성민원 등 교육활동 침해 사항을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1395'를 교권침해 신고 특수번호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교권침해 긴급 직통전화 '1395' 특수번호가 개통되면 교원은 발신 지역의 시도교육청 교권민원팀과 즉시 연결돼 교권침해 사안 신고, 법률상담지원, 마음건강진단‧치료 프로그램 안내 등 통합 서비스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1395를 누를 경우 서울시교육청 교권 민원 상담으로 연결된다. 서울에서 강원도교육청에 전화민원을 하고자 하는 경우 033과 함게1395를 누르면 강원도교육청 담당자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에서 1395 특수번호 부여 절차를 완료하면 교육부는 1395 특수번호의 실제 운영을 위해 조달청 입찰을 통해 운영‧관리업체를 선정하고 관련 시스템을 신속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원이 더 이상 악성민원 등 교권침해 상황을 혼자서 감당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교권침해 긴급 직통전화 1395 특수번호 지정으로 교원이 교권침해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3-10-10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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