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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원 임용되던 '국립대 사무국장' 교수도 가능  [2023-10-06 14:33:02]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6일 국립대학 총장 간담회 개최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앞으로 대학의 총장이 원하는 교수 또는 부교수에게 '사무국장 직위'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국립대학 총장 간담회'를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 사무국장 인사제도 혁신은 국립대학 총장이 원하는 인재가 사무국장으로 임용될 수 있도록 총장의 사무국장 임용권을 완전히 보장해 대학 운영 자율성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그동안 교육부 공무원이 임용되던 사무국장 직위를 전면 개방해 교수, 민간 전문가 등이 임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임용 권한도 총장이 직접 행사할 수 있도록 법령상 근거를 마련한 것. 

 

이를 위해 기존에 사무국장으로 임용되던 일반직 공무원 정원 27명을 감축하고 직위 개방에 따른 민간 임용을 위해 별정직 형태의 사무국장 정원을 신설한다. 

 

이에 해당 대학 교수가 사무국장이 되는 경우 정교수나 부교수 직위의 전임교수에 한해 보직을 겸임하게 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립대학 사무국장 인사제도 혁신은 교육부가 기득권을 내려놓은 변화의 시작으로 이를 통해 국립대학이 자율적 혁신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3-10-06 14: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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