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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직업기능 향상 '진로드림 축제' 개최  [2023-09-19 13:22:28]
 
 시도 예선 거쳐 136명 선발..4개 분과 13개 종목 참가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제과제빵, 바리스타, 사무용품 조립 등 장애학생들의 직업기능 역량을 높이는 축제가 열린다. 

 

교육부와 전남교육청은 20, 21일 양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와 인근 행사장에서 '2023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장애학생의 직업 기능 향상과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196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각·청각장애 및 지체장애 영역과 발달(지적, 자폐성, 정서·행동장애) 영역으로 나눠 2년에 한 번씩 격년으로 개최 중이다. 

 

올해는 시·청각장애 및 지체장애 영역에서 시도 예선전을 거친 136명의 대표 학생들이 4개 분과 13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기게 된다.

 

대회 종목은 장애유형별 취업가능성이 높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종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종목별로는 청각장애(특수학교·급)는 제과제빵·시각디자인·바리스타 22명, 시각장애(특수학교·급)는 점역 교정·​음악·​워드르포세서(전맹·저시력) 39명, 지체장애Ⅰ(특수학교)은 한지공예Ⅰ·​사무용품 조립·​스티커 붙이기 52명, 지체장애 Ⅱ(특수학급)는 한지공예Ⅱ·​과학상자 조립·​사무행정에서 23명이 참가한다. 

 

축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직업기능 경기 대회뿐만 아니라 축하공연, 대형 분수 쇼, 매체예술 전시 관람 등도 준비돼 있다. 

 

대상 1명에는 국무총리상을,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대회장상을 수여해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행사가 장애학생들의 직업기능 역량을 드높이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2023-09-19 1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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