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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나온 '자립준비청년' 국가장학금 성적 기준 페지  [2023-02-08 13:23:56]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 브리핑(현장사진)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 발표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시설에서 보호를 받다가 홀로서기에 나선 자립준비청년은 성적에 상관 없이 국가장학금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8일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는 총 4조4,447억 원으로 국가장학금 지원사업 4조286억 원,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3,677억 원,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484억 원이다. 

 

우선 독립생계를 꾸리며 학업을 이어가는 자립준비청년의 학업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해 국가장학금 선발 시 성적 기준을 폐지한다. 

 

자립중비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아동을 양육하기 어려운 경우 국가가 별도의 가정 또는 시설에서 보호하다가 보호기간이 종료된 청년이다. 

 

지난해까지 자립준비청년은 학자금 지원 구간별로 B학점 이상, 기초·차상위 학생 C학점 이상의 성적기준을 적용해 왔다. 

 

또한 기초·차상위 고등학생을 선발해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드림장학금'은 올해 2학기부터 성적 기준이 고교 성적 2등급에서 3등급으로 완화한다.

 

지역인재 장학금 지원 자격도 올해 2학기부터 학자금 지원 9구간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역 우수인재가 지역에서 학업을 마치고 지역 경제와 사회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녀가 셋 이상인 가구의 대학생 자녀에게 지원한는 '다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은 청년 중심으로 개선한다. 올해 2학기부터 다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은 법령과 지자체의 조례 등에서 청년 나이로 규정하고 있는 만 39세 입학자까지로 한정하고 만 40세 이상 입학자는 국가장학금 Ⅰ유형으로 지원한다. 

 

올해부터 폐지된 입학금 중 실비용분이 등록금에 산입돼 학생에게 고지된다. 교육부는 학생의 경제적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등록금에 산입된 입학금 실비용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학금 실비용분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한다. 모든 신·편입생은 지난 2일부터 진행 중인 국가장학금 1학기 2차 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 


[2023-02-08 13: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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