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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보호자, 자녀 진로 고민 전문 멘토가 원격 상담  [2022-10-24 13:48:19]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KBS 시각장애인 이창운 아나운서 등 참여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장애학생 보호자가 자녀의 진로를 실시간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원격 진로멘토링이 처음 운영된다. 

 

교육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학생 보호자에게 자녀의 진로 설계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장애학생 보호자 대상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을 시작한다.

 

교육부는 2020년부터 다양한 직업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들이 특수학교(급) 중·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기준 20개 직업 분야에서 장애인 멘토 37명이 440학급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멘토단에는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 우리나라 첫 시각장애인 아나운서인 KBS 이창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5명의 장애인 직업인이 참여한다. 

 

멘토단은 진로 선택과 취업 과정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장애학생 보호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진로멘토링에 참여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멘토별 운영 일정을 확인해 사전에 개별 신청할 수 있다.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멘토링은 휴대전화, 컴퓨터 등을 통해 멘토링 시작 30분 전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이해숙 학생지원국장은 "장애학생 보호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을 통해 자녀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전국의 장애학생 보호자들과 소통하며 자녀의 꿈을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2022-10-24 1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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