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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어능력평가 인터넷 기반 첫 시행..말하기 '2회'  [2022-10-04 14:00:28]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2023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 발표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외국인들의 읽기, 듣기, 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한국어능력시험이 내년 인터넷 기반으로 첫 시행된다. 말하기 평가는 올해 1회에서 내년 2회 걸쳐 시행된다. 

 

교육부는 한국어능력시험의 운영 방법, 세부 일정 등을 포함한 ‘2023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을 4일 발표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돼 왔다. 

 

이번 시행계획에 따라 기존 지필시험 방식의 읽기·듣기·쓰기 평가(TOPIK)는 86회부터 91회까지 1월, 4월 , 5월, 7월, 10월, 11월 총 6차례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4월 8~9일, 7월 8~9일, 10월 14~15일은 국내와 해외에서 시험을 치른다. 

 

아울러 인터넷 기반 시험(IBT) 방식의 한국어능력시험 읽기·듣기·쓰기 평가는 내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1월 19일 처음 시행되는 IBT 말하기 평가는 내년 6월과 8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IBT 방식은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시행 횟수를 늘리고 성적 발표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IBT 방식이 전 영역에 걸쳐 도입되는 만큼 시범시행을 통한 시스템 점검, 문제은행 체제 구축, 채점자 인력풀 확충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한국어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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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1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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