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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가을 만끽 '걷기여행주간'  [2023-10-12 09:36:30]
 
 선포식과 함께 '디엠지 자유·평화대장정' 3기 원정대 출정식 진행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12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하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걷기여행주간은 12일 비무장지대(디엠지·DMZ) 평화의 길 시작점이자 서해랑길의 종점인 인천 강화도에서 선포식을 갖는다. 

 

문체부와 행안부, 통일부 등 관계기관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 강화부터 강원 고성까지의 디엠지 평화의 길(524km)로 국토를 횡단하는 '디엠지 자유·평화 2차 대장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2차 대장정의 제3기 원정대 출정식도 함께 진행한다. 3기 원정대는 12일 강화 평화전망대를 출발해 18일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6박 7일간의 걷기 여행을 떠난다. 

 

문체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DMZ 민간인 통제지역의 생태·평화 관광지를 비롯한 인근 관광자원을 체험해 자연과 평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전 국민이 걷기여행주간을 즐길 수 있도록 코리아둘레길 플랫폼인 '두루누비', '챌린저스', '램블러' 등 민간 플랫폼이 협력해 추진하는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 인증 행사도 펼친다. 

 

코리아둘레길이 통과하는 지자체와 함께 28개의 '코리아둘레길 쉼터'도 마련했다. 쉼터는 여행객에게 휴식공간과 함께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걷기여행 거점이다. 걷기여행주간에 코리아둘레길 쉼터를 방문하는 여행객은 울산 동구 '해파랑 낭만캠핑생활', 군산 '서해랑길 포토투어' 등 총 6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023-10-12 0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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