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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친 의료진·소상공인 위로..'긴급 마음문자' 보내요  [2021-12-21 16:46:37]
 
 삼성 일대 대형 전관판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송출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실감콘텐츠 영상이 띄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긴급마음문자’ 캠페인을 27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아나몰픽 기법을 활용해 영상 속 물체가 전광판 밖으로 튀어 나올듯한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이는 화면에 문자 창이 울리면 국민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위로와 격려의 문자가 풍선으로 형상화돼 날아간다. 

 

문체부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방역 의료진, 소상공인, 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우리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문자를 온라인으로 남기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일부 문자를 선정해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하루에 3번씩 삼성역 일대 옥외전광판 5대에 동시 송출한다. 코엑스 광장 일대 건물과 전광판 시설 등을 관리 운영하는 ‘더블유티씨서울’과 ‘씨제이씨지브이’, ‘중앙일보’, ‘메가박스’, ‘현대백화점면세점’ 등이 동참한다. 

 

문체부 국민소통실 김현기 실장은 “디지털 매체들이 개인 취향에 따른 정보만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 공중을 상대로 하는 전광판의 경우 오히려 공공캠페인의 효과적인 매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2021-12-21 16: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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