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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박물관·미술관도 색다르게 변신  [2020-12-22 16:11:01]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참여 기관 공모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박물관·미술관 스마트 기반 조성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와 사립 박물관·미술관을 모집한다.

 

문체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박물관·미술관을 활성화하고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박물관·미술관 스마트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사업(65억 원)’,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지원 사업(100억 원)’에 참여할 지자체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9억 원)’에 참여할 등록 사립 박물관·미술관을 선정한다. 

 

내년에 새롭게 진행하는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사업’에서는 전국 지자체의 공립 박물관·미술관 중 65개 내외를 선정해 기관당 1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선정된 박물관·미술관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관람객 수요분석, 비대면 전시안내 등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지원 사례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작품 해설과 미술관 내 길찾기를 지원하는 ‘전시관람 앱 서비스’와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의 소장작품 검색을 지원하는 ‘대형 접촉 화면 소장품 검색 시스템’을 들 수 있다. 

 

내년 신규 사업인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는 사립 박물관·미술관 중 18개 내외를 선정해 기관(팀)당 5천만 원 내외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관이 지속됨에 따라 운영이 어려워진 사립관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 지역 박물관·미술관이 고유의 정체성을 활용해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이야기(스토리텔링) 등 관련 전문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 

 

상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 양식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0-12-22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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