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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경제적 파급효과 약 2조 원 추산  [2020-12-21 13:58:43]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유럽 축구시장 가치·생산 유발 효과 등 분석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손흥민 선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규모가 1조9,8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추산치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국내·외 설문조사 등을 종합해 손흥민 선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의 유럽 축구시장에서의 가치는 1,206억 원, 손흥민 선수에 의한 대유럽 소비재 수출 증대 효과는 3,054억 원, 그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 6,207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959억 원으로 추산됐다. 또한 자긍심 고취, 유소년 동기 부여 등 손흥민 선수가 국내 유발하는 무형 가치는 7,279억 원, 광고 매출 효과는 연 180억 원으로 추산됐다. 

 

문체부 측은 "최근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 따라 선수 가치가 지속 높아지고 있고 전성기에 접어든 선수라는 점에서 현재 추산치는 최소치로 분석된다. 향후 경제적 파급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 


[2020-12-21 1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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