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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아프리카 기업 5790만 달러 계약 체결..1억87만 달러 추진 중  [2024-06-05 10:07:22]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 성과
 무역, 에너지·플랜트, 핵심광물 3개 분야 상담 진행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한국기업이 아프리카 17개 국가 56개 기업으로부터 수출 계약을 따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제협력 기회 확대를 위해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과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KOTRA), 중진공이 공동 주관했다.

 

아프리카 17개 국가에서 무역, 에너지·플랜트, 핵심광물 총 3개 분야의 56개 기업이 194개 한국 기업과 508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계약과 양해각서(MOU)과 체결된 것은 22건 5790만 달러다. 계약추진액은 1억87만 달러에 달해 한국과 아프리카 간 수출 다변화, 프로젝트 수주 확대, 공급망 협력 강화 등 성과가 기대된다.

 

한국 식품을 수출·유통하는 A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M사와 상담 이후 현장에서 약 1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A사는 "남아공은 매우 안정적이고 지역내 발달한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로 인근국 수출의 관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장이다"며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한류가 인기를 끌자 라면, 스낵 등 케이(K)-푸드의 수요도 상승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가전용 원자재와 가전을 생산·판매하는 W사는 이번 파트너십에서 그간 협력을 논의해 오던 케냐 D사, 에티오피아 B사와 동아프리카 가전시장에 첫 발을 내딛기 위한 제조시설 투자 진출 JV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실제 투자로 이어지면 케냐와 에티오피아에 제조시설을 투자설립하는 국내 1호 기업이 된다. 

 

 

산업부, 코트라를 비롯한 5개 부처·기관은 이번 행사에서 이뤄진 다양한 논의들이 실제 수출 계약, 프로젝트 수주 등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코트라 본사와 아프리카 소재 지역본부 및 13개 무역관을 중심으로 후속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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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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