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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연결 울산신항 인입철도 개통..연간 4만4천TEU 운송  [2020-09-15 10:37:13]
 
 울산신항 인입철도(망양역~울산신항) 공사 완공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울산신항 인입철도 공사가 6년 2개월 만에 완공돼 개통식을 치른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울산신항 인입철도(망양역~울산신항)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5일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인입철도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양회, 석탄 등의 자원과 컨테이너를 포함한 항만 물동량을 주요 간선철도로 수송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철도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울산 울주군 청량면 망양역에서 남구 황성동 용암 정거장을 거쳐 울산신항에 이르는 9.34Km 구간이다. ​2014년 7월 착공해 총 2,23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

 

 

용암신항 정거장에서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일반화물을 취급하고 울산신항 정거장에서는 울산신항 배후단지에서 발생하는 일반화물과 컨테이너를 취급하게 된다.

 

인입철도 개통 초기에는 울산공단∼부산항 간 수·​출입화물과 울산신항 정거장으로 들어오는 산업 컨테이너 화물을 경기권 공장으로 연간 4만4,000TEU(TEU는 20ft의 컨테이너 1개를 나타내는 단위) 운송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울산신항 인입철도가 개통되면서 전국 단위의 국가철도망과 연계돼 항만 물류수송이 기존 도로 중심의 개별단위에서 대량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식은 울산신항 정거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고려해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지자체 등 10명 이내로 한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 철도건설과 김민태 과장은 “이번 울산신항 인입철도의 개통을 시작으로 연계노선인 부산~울산 복선전철 및 울산~포항 복선전철이 적기에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 


[2020-09-15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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