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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경찰청, 7∼8월 이륜차 집중단속 사망자 전년 대비 14.5% 감소  [2020-09-14 09:42:28]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비접촉식 캠코더 단속 방식 적극 활용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이륜차(오토바이) 집중단속을 통해 7~8월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1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증가세를 보이던 이륜차 사망자가 7~8월 1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7~8월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784건으로 전년 동기 3,910건 보다 126건(3.2%), 부상자는 4,840명으로 전년 동기 4,992명 보다 152명(3.0%)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륜차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경찰청은 7∼8월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했다. 전년 동기 대비 단속 건수는 42.2%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접촉식 캠코더 단속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캠코더 단속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났다.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이륜차 공익제보단을 구성하고 국민 제보에 대한 홍보를 확대한 결과 같은 기간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공익신고도 5.9배 증가했다.

 

아울러 전국 이륜차 사고다발지역 5,000여 곳에 이륜차 교통안전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전 영상을 송출해 이륜차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국토부 측은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서비스가 예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륜차 교통사고 없는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배달운전자와 배달업계, 소비자의 각별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했다. ​ 


[2020-09-14 09: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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